☆일요훈련보고☆

일요훈련날 아침이면 긴장되어 일찍일어납니다.
오늘도 5시쯤 일어났는데 빗님이 오셔서 얼씨구나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막 자리에 눕는데 위형준님께서 전화가왔습니다 훈련안가냐고 비가오니 그냥 쉰다고 답했더니 좋아라 하십니다 조금지나니 총무팀장님께서 전화를주셨습니다 쉬자고했더니 그래도 나가야 한다며 총무팀장님다운 말씀을 하십니다.
임영철 회원님도 전화를 주셧습니다 갈려고 나왔는데 비가 온다고... 나는 쉴터이니 알아서 하라고했습니다 저는 사실 요즈음 피곤하기도하고 비맞으며 달리기 하기가 싫었습니다.
잠시후 총무팀장님께서 그래도 훈련에 참가는 해야한다고 야단을쳐서 마지못해 따라나섰습니다,
훈련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출발했고 몇몇이 남아있었습니다.
산장 주차장까지 자동차로가서 거기서 부터 뛰었습니다
절대 뛰지않고 보고만 와야겠다고 갔는데 다른 회원들 달리는 모습을보고는 자동으로 뛰쳐나갔습니다.
토끼등 4회 왕복하고 충장사까지 내달렸습니다.
빗님을 핑계로 잠자기 좋고 빗님을 핑계로 달리기 좋은 날 이었습니다. 모처럼 우중주 참 즐거운 일요훈련이었습니다,

언제나처럼 보리밥에 막걸리 한 사발로 오늘의 행복함을 만끽하게 해수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보리밥에 막걸리는 김채기회원님께서 통쾌하게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비처럼 결정을 못하고 오락가락해서 미안했습니다.특히 임영철님 미안합니다~~~

오늘 함께하신님들입니다

김채기님, 위형준님, 김광용님, 
박용만님, 윤행숙님, 박광범님, 
홍석길님, 김동해님, 최원석님, 
안유태님, 김동인님, 정순호님, 조용석 이었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우중주 후 막걸리 ~~~ 광마을 위하여!!!


여기서도 막걸리에 두부가 있었지요 ~~~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