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일요 훈련의 시작입니다.
6시 30분 광마 회원들 모여  훈련팀장님과 스트레칭 하고 
6시 45 분 출발이 되면  광마 회원 선후배님들 무등산 주로에 이어지면서 지산유원지 입구가
이번 하지가 지나고 첫 일요훈련이라

5km 지점에 오는데  무등산 위로 태양이 떠 오릅니다.
우리 광마 크럽이 빛고을 울트라와 광주 마라톤연합회 훈련이 있어서
지난 몇주간 무등산에 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원효사 주차장에 빛고을 울트라 38.5 km 산장마루 반환점이 있었으니
광주빛고을 16 회 울트라 마라톤 출전 회원의 야간 주로에서 첫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100 km 골인지점까지 무사히 골인할 수 있을지  아니면 여기에서  울트라 정점을 
향해 무한질주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을 것입니다.

열대성 소나기와 함께 일진 거친 바람이 일고 
새벽까지 무등산에 이슬 과 시원한 기온이 있었지만 
저는 이곳 산장 반환점 지나 내리막 이후  만연산까지 추위 때문에 우의를 걸치고 달렸습니다. 


다음 대회 빛고을 울트라에서 완주하는 회원도 많고 우리 크럽에서 입상 & 우승
하는 하는 회원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할머니 보리밥 집에서
간단한 인사도 겸해서 울트라조직위원장이 말씀이 있었습니다.

조충형 팀장님 이전 한반도 308 km 횡단 울트라 대회
제주도 200 울트라 대회  역시 광마에 희생 정신으로 열심히 활동으로 
영호남 200 km 울트라대회등에  완주 경험으로 하셨는데 
올해에 무술년 여름 과 하반기 대회에 크게 획을 긋는 전환점이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김동희 회원님이 그간 훈련에 열심히 하여 
이번 여름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박종봉 교장선생님 조금 회복이 되시면 이번 울트라 서바이벌 경험이 다음 대회에서 
많은 플라스효과가 나타나게 되어 다시 빛나는 대상의 명예를 기대합니다.

박정아 회원님 일요 훈련에 열심하는 것 보니 반갑습니다.
마라톤 입회 3 년이면 여자 입상 부문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채희순 회원님은 울트라 50 km 부문에 자주 이름을 올렸으니 
더 올라갈 것은 그 이상  100 km 와 여러 부문에서 괄목할 성과가 보입니다.
조미경 회원님 항상 함께 여러가지 광마 발전을 위할 많은 활동에 
일요훈련 과 월드컵 경기장 훈련이 함께 회원들의 편의를 많이 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작은 정성 과 여러 희생이 
광주마라톤이 시행 초기부터 안정된 성장을 해온 생존비결이라 보입니다.



호남 국제 대회 이후 나오신 박래천 형님께서
광마 크럽 발전을 위해 그간 나름대로 여러 구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 할머니 보리집에서 점심을 겸해서 음료를 드신 후에 
박성택 형님 광마 회원님 식비 일체를 함께 계산하셨습니다 .

7.8 지리산 등산 예정 되어 있으니 개인 등록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일요훈련 과 무등산 
참석회원님 입니다. 18명 

박계진 박성택 조용석
이석철 박정아 김광용
위형준 조충형 김동희
오영식 박래천 안유태
채희순 조미경 박종봉 
허희양
정순호 오도관님이 얼굴 보이고 자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