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하고 사랑스런 일요아침..
춘마대비 마지막 장거리 훈련을 즐겁고 상쾌하게 마무리 한 아침이었지요?
올해 춘천마라톤대회에서 생애 첫 풀코스 완주를 목표와 
명예의 전당의 입성을 목전에 두고 구슬땀을 흘려셨으리라....^^
그리고 마라톤의 관록을 쌓기 위해서도 말이지요...
이렇게 흘린 땀방울들을 모아~ 모아~~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대회에서 벅찬 감동의 드라마를 기대해봅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나오셨는데도 자봉인 저는 염치 불구하고 뛰어버렸습니당~^^;;
운전해 주신 미경언니와 홀로 자봉해주신 행숙언니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한 주의 첫 날!
힘차게 출발하시고, 환절기에 감기유의하세요~~^^
 
[[함께 하신 회원님들이십니다.]]
김채기님, 문이복님, 박경환님, 박종봉님, 박용만님
김용권님, 강현숙님, 박정아님, 조미경님, 윤행숙님
박계진님, 박성택님, 조용석님, 김광용님, 박문석님
김우곤님, 최병칠님, 오영식님, 박상국님, 안유태님
이석철님, 최원석님, 위형준님, 박경오님, 조충형님
정순호님, 채희순(이상27명)
 
 ※풀 자봉:윤행숙,야매 자봉:채희순 올림^^;;